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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2PM, 나해령에 응원 봇물 "이제는 숙녀가 됐다"

기사 등록 2013-04-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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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배우 나해령을 향한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AM 조권-창민-슬옹을 비롯해 2PM 준호-준케이-찬성, 백예린 등은 최근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선 나해령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공개된 40(포티)의 신곡 '봄을 노래하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를 펼친 나해령의 모습을 보고 SNS를 통해 연이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2AM과 2PM 멤버들은 "어렸을 때도 예뻤는데 많이 커서 이제는 숙녀가 됐다", "어렸을 때 같이 연습했던 해령이가 예쁘게 자랐다", "활동을 보니 무척 반갑다"고 전했다.

백예린은 "해령언니는 아직도 예쁘다. 음악도 좋다"며 오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나해령은 현재 tvN 드라마 ‘나인’에서 박선우(이진욱 분)의 첫 사랑 한소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