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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특급 응원메세지 공개 "귀여운 우리 아빠"

기사 등록 2016-03-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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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티아리의 멤버 효민이 아버지의 특급 응원을 받았다.

효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귀여운 울 아빠..ㅎㅎ 자작곡만 콕 집었네 내가 더 잘해야될텐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과 그의 아버지와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대화내용을 살펴보면 효민의 아버지는 "아빤 개인적으로 '아직은'이 제일 좋다"라며 "CD 다섯 번째 곡도 좋아"라고 효민에게 메세지를 남겼다. 효민의 새 앨범 'Sketch'에 관해 응원을 보내는 따뜻한 응원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효민은 최근 미니앨범 'Sketch'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나섰다. 이번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그는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면서 앨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박수정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