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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구구단 나영, "유닛 욕심 있다" 솔직 고백

기사 등록 2017-11-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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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하준이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박세라기자] 그룹 구구단의 멤버 나영이 8일 오후 첫번째 싱글앨범 '초코코 팩토리Act.3 Chococo Factory)' 쇼케이스에서 유닛활동에 대해 "솔직히 욕심난다"며 고백했다.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이십사 라이브홀에서 열린 구구단 컴백 쇼케이스에는 멤버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샐리, 미나, 혜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구구단은 멤버 미나, 혜연으로 이루어진 '구구단 오구오구' 활동으로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나영은 "저도 하고 싶다. 막내 유닛은 상큼함을 보여드렸다면 언니들은 성숙함과 노련미를 보여드리겠다"며 유닛활동의 욕심을 드러냈다.

구구단의 이번 타이틀곡 '초코코'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콘셉트로 해 판타지적인 요소를 살린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이 윌리웡카와 움파룸파족으로 변해 독특하고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구구단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초코코 팩토리' 전곡을 공개한다.

박세라기자 sera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