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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기념 유쾌한 토크쇼!

기사 등록 2015-07-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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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슈퍼주니어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 그리고 MC 규현까지 슈퍼주니어 7인방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이 출연하는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솔직하고 담백, 진솔한 토크로 폭소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MC들은 "바람 잘 날 없지만 꿋꿋이 10년을 버텨온 질긴 녀석들"이라며 슈퍼주니어를 소개했고,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은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를 시끌벅적하게 만들었다. 게스트로 참여한 멤버 6인과 '라디오스타'의 MC로 활약중인 규현까지 슈퍼주니어 멤버 7명은 자신들이 겪어온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방출하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업시켰다.

규현은 자기 팀 멤버들이 나오자 그들을 쥐락펴락하는 진행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규현은 이야기 도중 "그런데 이 얘기 해도 돼?"라며 운을 띄웠고, 이에 멤버들은 "너 어디까지 할거야?!"라며 단체 기립을 했다고 전해져 그들의 비밀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단체 모창 무대'로 보는 이들을 배꼽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단체로 무대에 올라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성대모사를 백분 활용해 노래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현장을 폭소 도가니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토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은 15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