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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펑키한 디스코걸로 변신 신곡 '블링블링' 공개

기사 등록 2011-08-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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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펑키한 ‘디스코걸’로 변신해 컴백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달샤벳이 오늘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전체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블링 블링(Bling Bling)’을 비롯해 ‘Beep’, ‘Dream in u’, 'Moonlight' 등 총 4곡이 수록됐으며, 작곡가 장준호, 이치우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블링 블링(Bling Bling)’은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밝은 느낌과 강렬하고 멋진 느낌이 공존, 몸이 저절로 움직여지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1970~80년대 디스코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달샤벳만의 ‘뉴디스코’로 탄생했다.

‘블링 블링(Bling Bling)’ 뮤직비디오는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화려한 LED 무대에서 달샤벳 멤버들의 깜찍한 표정과 군무가 돋보인다.

또, 달샤벳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새단장한 공식홈페이지(http://www.dalshabet.com/)도 다시 열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달샤벳은 12일 KBS2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