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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측 "최유정·김도연, 미국 유학간다..새 걸그룹 준비 中"

기사 등록 2017-02-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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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얼굴을 알린 최유정, 김도연이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10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오는 14일 최유정과 김도연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재충전과 아티스트로서의 트레이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유학을 준비한 최유정과 김도연은 이번 유학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견문을 넓히며 국내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의 트레이닝과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약 한달 여의 일정으로 떠나는 이번 미국행은 이들의 걸그룹 판타지오걸스(가칭)의 데뷔 일정에 따라 국내 일정과 미국에서의 트레이닝을 병행할 계획.

현지에서 이들은 세계적인 프로듀서 팀버랜드의 Ole Music 소속 공동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로렌 기랄도(Lauren Giraldo), 잭슨 패밀리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프로듀서 프란시스(Francis), 핏불(Pitbul), B.O.B, 맥 밀러(Mac Miller) 등의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Jose lopez) 등을 만나며 가수로서의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이슈데일리 DB)

한해선기자 chu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