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일본AV의 전설 아오이 소라가 섹시 루돌프로 변신해 팬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다.

아오이 소라는 24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내 산타는 어디에 있지? 나는 오늘 밤 당신과 함게 있을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아오이 소라 특유의 상큼하고 귀여운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하다.

어느덧 30대의 나이에 AV 현역을 떠났음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아오이 소라의 뜻깊은 선물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AV배우 은퇴 이후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아오이 소라 공식 페이스북]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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