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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표창원 분석 영상 공개…‘현실밀착! 목격자는 보호받을 수 있나’

기사 등록 2018-08-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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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제공
[이슈데일리 박관희기자] ‘목격자’ 전문가 특별 영상 ‘현실밀착! 목격자는 보호받을 수 있나’ 편으로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은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로 현재 대한민국 신변 보호 시스템을 날카로운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한 ‘목격자’ 전문가 특별 영상의 마지막 편을 공개, 폭발적인 현실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문가 특별 영상의 마지막 편인 ‘현실밀착! 목격자는 보호받을 수 있나' 편은 대한민국 신변 보호 시스템을 전 프로파일러 표창원 의원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분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표창원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피해자, 목격자, 신고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미흡하다라는 지적과 비판이 많았다"면서 실제 보복 범죄 피해 사례들까지 전해 과거 신변 보호 시스템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이어 “특정 강력 범죄에 대한 법률에 피해자, 목격자, 신고자에 대한 보호조치 조항이 들어갔다. 보복 범죄에 대한 가중처벌도 생겼다”는 표창원 의원의 말은 신변 보호 시스템의 제도적 개선 방향을 설명하며 경각심을 일깨운다.

‘목격자’ 전문가 특별 영상 6종을 본 네티즌들을 ”아파트 괴담이 실제로 나오다니 ㄷㄷ완전 무서울 듯”, “정말 현실에서 일어날 것 같은 일이라 더 소름” 등 충격적인 설정과 영화보다 더 소름 끼치는 현실에 대한 뜨거운 공감을 전했다.

한편, ‘목격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관희기자 pkh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