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한별기자]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토니안이 12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오고 있다.

이날 법정에는 방송인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번 '연예인 불법 도박 공판'은 토니안의 맞대기 및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 4억 원, 이수근, 탁재훈의 맞대기 도박, 3억 7000만 원과 2억 9000만 원을 각각 베팅한 혐의로 기소됐다.

 

임한별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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