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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이유 갓지 않은 이유, 단발로 변신 '도발'

기사 등록 2015-08-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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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 2015'에서 '이유 갓지(God-G)않은 이유'(아이유+박명수)의 무대가 공개됐다.

22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42회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2015' 특집으로 방송됐다.

레옹과 마틸다를 주제의 노래로 인해 아이유는 짧은 단발로 변신해 도발적인 마틸다를 표현했다. 또한 박명수는 레옹의 모습을 한 채 랩을 무난히 소화했다. 하지만 그는 랩에 대한 긴장감에 손을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2015'는 황태지(황광희+태양+지드래곤), '이유 갓지(God-G)않은 이유'(아이유+박명수),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 '오대천왕'(혁오+정형돈), '상주나'(정준하+윤상),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까지 총 6팀의 무대와 무한도전 10주년 스페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임수연기자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