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너목들’ 이다희, 카리스마 여검사 첫 등장 ‘눈길’

기사 등록 2013-06-07 14:2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의 이다희가 냉철한 여검사 서도연으로 변신했다.

지난 6월 6일 오후 방송한 ‘너목들’ 2회에서는 서도연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 된 고성빈(김가은 분)을 냉철하게 취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도연은 학창시절 법정 앞에서 증언하지 못하고 도망간 자신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자 라이벌인 장혜성(이보영 분)과 법원에서 10년 만에 재회했다. 그는 심문에 앞서 가해자의 말에 동의하듯 반응을 보이다가 섬뜩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상대방을 각성시키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너목들’을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다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