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비정상회담' 예은이 좋아하는 멤버로 장위안을 뽑았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3회에서는 예은, 혜림이 게스트로 등장, 환경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평소 '비정상회담' 팬이라고 밝힌 예은은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장위안을 뽑았다. 이에 장위안은 환호했고, 원더걸스 중 예은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던 기욤은 시무룩해졌다.

예은은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말이 안 되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느냐. 그런 모습이 순수해보이고 귀여워 보인다"며 장위안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장위안은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기욤은 입술을 꽉 깨물며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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