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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아가씨' 여은, 불후의 명곡 단독 출격..'기대되'

기사 등록 2015-08-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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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불후의 명곡’에 단독 출연한다.

18일 멜로디데이의 소속사 측은 “여은이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작사가 고(故) 반야월 편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오정해를 비롯해 박상민, 홍경민(with 전 넥스트 김세황&김영석), 호란, 한지상, 황치열이 출연했고,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은이 멤버들 없이 온전히 혼자 꾸미는 무대여서 더욱 진지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임했다고 하더라”며 “지난 공연 때와는 또 다른 보컬리스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은은 MBC ‘복면가왕’에서 9대 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