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집밥 백선생' 송재림 윤박이 첫 등장했다.

25일 밤 9시40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신입생 송재림, 윤박과 함께하는 첫 요리 시간이 펼쳐졌다.

송재림은 "신입으로 들어온 송재림이다"라며 수줍은 듯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가져온 만능간장을 꺼내며 "여기 계신 분들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가져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종원은 "자세가 아주 좋다"고 칭찬하며 맘에 들어했고, 송재림은 "로망이 요리 잘하는 남자다. 자취 생활을 오래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윤박 역시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 요리를 잘 못한다고 집에서 구박을 많이 받았다.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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