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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한이서, '당돌한 악녀'에서 '천상 여자'로..180도 다른 ‘반전매력’

기사 등록 2015-08-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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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배우 한이서가 반전매력이 눈길을 모은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당돌한 악녀' 한이서가 지난 7일 방송된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극 중 캐릭터의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뽐냈다.

'세바퀴'에서 한이서는 "집에 있을 땐 그림, 바느질, 꽃 관리 취미를 즐기고, 야외에 나가면 스포티한 취미를 즐긴며"며 여성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뽐내기도 했다.

또한, 일출을 보기 위해 혼자 울릉도로 여행을 간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일출 맞이하고 다음날 서울로 오려고 했으나 파도 상황으로 4일 동안 울릉도에 머무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대담한 매력을 방출하기도.

한편, 배우 한이서가 출연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변정수, 이철민, 원기준, 고은미, 진예솔, 은정(티아라), 바로(B1A4), 조세호, 레이디제인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