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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일본 첫 싱글, 발매 당일 판매량만 7만 2천장 '기염'

기사 등록 2012-01-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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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가수 김현중의 일본 첫 싱글앨범이 발매 첫날에만 무려 7만 2천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1월 25일 발매된 김현중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키스키스/럭키가이(KISS KISS/Lucky Guy)'는 2009년 3월 이후 데뷔한 해외 아티스트 중 최고 매출액 기록을 세웠으며,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김현중의 싱글 앨범 일반판과 한정판 A, B 타입 총 3개 버전의 앨범이 일본 타워레코드 전 점 통합 싱글 차트에서도 1위부터 3위까지 휩쓸며 한류스타로서의 위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월 27일 일본 TV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2월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프리미엄 라이브 2012’를 개최하며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