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송재원기자] 배우 장혁, 신세경,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월 27일 오후 서울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열린 ‘한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한글 창제를 소재로 한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춰 한글을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홍보대사의 역할에 필요한 대중의 인기와 신뢰가 높으며 한류 스타로서 한글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한글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장혁, 신세경은 한글의 해외 보급과 홍보를 지원하고 각종 행사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송재원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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