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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스타킹' 강호동 "나의 주특기는 진심을 다하는 마인드"

기사 등록 2015-12-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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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 MC 강호동이 자신의 주특기에 대해 설명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 13층 SBS홀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호동은 자신만의 주특기가 있냐는 질문에 "혼신의 힘을 다 할때 잘 풀리는 것 같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나의 주특기는 결국 진심을 다하는 마인드다"라며 "방송에 임할 때 출연자들이 '나의 가족이다'라고 생각하면 모든 게 재밌고 진심으로 웃게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킹'은 지난 8월 22일 '스타킹 동창회' 특집 이후 약 석 달 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보다 강력하고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1일 첫 방송되는 '스타킹'은 MC 강호동-이특과 함께 문희경과 김숙, 구본승, 김새롬, 조정식 아나운서, 줄리안, 걸스데이 유라, 개그맨 이동엽, 개구우먼 김현정이 패널로 출연한다.

[사진 = SBS]

박수정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