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은 10.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9% 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마녀의 법정’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를 놓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이 동영상 증거를 입수하며 조갑수(전광렬 분)의 복수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7.5%,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연기자 nadus0119@

 

기사 공유하기

 

 

• [이슈포토]'마녀의 법정' 정려원, 중단발도 완벽하게 소화

• [이슈포토]'마녀의 법정' 윤현민, 날카로운 눈매가 매력적

• [이슈포토]'마녀의 법정' 김민서, 깨끗한 우유빛 피부

• [이슈포토]'마녀의 법정' 전광렬, 역대급 악역으로 변신

• [이슈포토]'마녀의 법정' 김여진, 여장부 느낌 물씬

• '마녀의 법정' 정려원, 새롭게 쓰여지는 캐릭터 열연史

• '마녀의 법정' 관전포인트 공개 #마이듬 #여성아동범죄 #전광렬악역경신

• [BIFF 2017] '메리와 마녀의 꽃', 한국을 사로잡은 뜨거운 애니메이션 영화

• '마녀의 법정' 12.3%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정려원 활짝 웃었다'

• ‘마녀의 법정’ 10.2%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 ‘마녀의 법정’ 월화극 굳건한 1위, 유일한 두자릿수 기록

•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곧 마이듬' 공식까지 등장시키는 호연

• ‘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 훈훈 에너지 가득한 비하인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