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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대근 "지금까지 호흡맞춘 여배우만 300명"

기사 등록 2013-01-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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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이대근이 지금까지 약 300명의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 사실이 드러났다.

이대근은 1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특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MC 박미선과 이휘재는 이대근을 두고 "이미숙을 필두로 원미경, 임예진, 정영숙, 강수연 등 약 300명의 여배우들과의 작품을 했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남성그룹 2AM 조권이 스페셜MC로 나섰으며 이대근, 투빅, 쥬얼리 예원, 선우일란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