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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이즈, '엠카' 대기실서 사랑스러운 뽀뽀 셀카 남성 팬들 '심쿵'

기사 등록 2015-09-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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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걸그룹 투아이즈가 귀여운 매력을 공개했다.

걸그룹 투아이즈(2EYES)가 같은 포즈 다른 표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8일) 투아이즈 공식 트위터에는 “wake up! We’re 투아이즈! 어제 ‘엠카운트다운’ 방송 잘 보셨어요? 오늘은 ‘뮤직뱅크’ 나와요!! 아직도 안 믿기는 컴백무대!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저희 무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뽀뽀 쪽~”라는 글과 함께 투아이즈의 개인 셀카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투아이즈는 이번 활동 컨셉인 양갈래 삐삐 머리와 얼굴 가득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으는 동시에 각자 차, 대기실, 메이크업실 등 여러 장소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무대마다 달라지는 컨셉과 의상으로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네 명의 멤버들은 모두 맞춘 듯이 입술을 쭉 내민 뽀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멤버 향숙은 얼굴을 찡그리며 있는 힘껏 입술을 내밀고 있는가 하면, 혜린은 귀여운 브이 포즈까지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1일 스웨덴 회사 Saltkrakan가 삐삐 콘셉트를 차용한 투아이즈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투아이즈는 지난달 26일 2년 만에 컴백했지만,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