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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본통신②]멤버들의 日 물가 적응기 "빵 가격에 '깜짝'"

기사 등록 2011-07-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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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아이돌들의 일본 진출이 부쩍 든 요즘. 대중문화 전문미디어 이슈데일리가 이같은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깜짝 시리즈를 마련했다. 바로 유키스의 '좌충우돌 일본통신'이 그것.

'유키스의 일본통신' 에서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들이 그들의 '직찍'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유키스는 최근 에이벡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일본 정복에 나선 7인조 아이돌그룹.

리더 수현을 중심으로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 등 7명의 악동들이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일본생활' 2탄 속으로 들어가보자.[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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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키스의 리더 수현입니다. 벌써 무더운 여름이 성큼 찾아왔네요. 한국은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던데 비피해는 입지 않으셨는지 걱정이네요. 우선 저희들의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일본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 연습에 매진하고 있답니다.^^ 연습에 지칠때면 가끔씩 일본 경치를 보면서 휴식도 취하고 있어요. 자! 그럼 유키스 멤버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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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 교토 가는길 휴게소에 들려서 찍은 사진이예요. 도로가에 위치했는데도 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멤버들도 하나같이 신기해 했고요. 우리나라 휴게소와는 또다른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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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편의점에는 처음보는, 하지만 맛있는 빵이 참 많았어요. 문제는 일본 물가에 익숙하지 않는 저희들에게는 조금 비싸서 놀랐어요. 기섭이는 일본자판기도 사용해보고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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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헬스장에 가는 멤버들의 모습! 바쁜 연습 중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멤버들..참 부지런하죠?^^ 멤버들 모두 탄탄한 몸매를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국내에서 다시 활동할 땐 '짐승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을지도 모르겠네요.

저희는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활동을 안한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고 더욱 멋진 모습으로 컴백할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상 일본에서 유키스 리더 수현 통신원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정리=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