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여성 래퍼 치타가 '슈퍼모델 선발대회' 축하 공연 무대를 꾸몄다.

2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201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MC는 최여진과 최기환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시상 셀럽으로 송선미, 이영진, 고예슬이 참석했다.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축하공연에는 에일리, 비투비, 빅스, BAP, 치타, 강남, 타이거JK, Bizzy이 참석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모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예비 스타들을 선발하는 대회. 1992년에 첫 개최를 한 이래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끄는 정통성을 자랑하며 올해로 24번째를 맞았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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