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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100세 시대를 위한 식습관 공개

기사 등록 2017-03-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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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건강 전문 매거진 웹MD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식습관을 위한 8가지를 추천했다.

#통곡물

통곡물을 섭취하면 암과 제2형 당뇨,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출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내 미생물의 건강과 면역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보건복지부 기준, 통곡물 1일 권장량은 여성 85g, 남성 113g이다.

#올리브 오일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다. 버진 오일에는 자연적인 항염증 성분이 들어있다.

#콩

주 3~4회는 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질은 혈압을 낮추고 콜라스테롤을 개선시킨다. 또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 흡수력을 돕는다.

#유제품

유제품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다. 뼈 건강을 지켜주는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기도 하고 유방암, 전립선 암의 위험을 낮춘다.

#생선

붉은 고기보다는 생선을 먹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 차치, 연어, 고등어는 뇌와 신경계 발달에 중요성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다.

#채소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섬유질과 각종 식물성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는 건강한 뼈를 지켜줄 비타민 K가, 고구마와 당근에는 눈 건강을 지켜준다.

#베리

딸기, 블루베리, 아사히베리 등에는 강력한 플리메놀 류가 풍부하다.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와 만성피로 개선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

아몬드는 세포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비타민 E가 풍부하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미국 농무부 기준으로 호두(반 개 기준)는 12~14개, 아몬드 24개, 땅콩 35개 등이 1일 적당량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