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세바퀴’에 다시 돌아왔다.

김동현은 6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1월 ‘세바퀴’에 출연해 “3월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시 출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자신이 한 경기에서 벌어들이는 파이트 머니가 1억 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한국 파이터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는 기술 시범을 선보이며 한국 최고의 파이터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몸몸몸' 특집으로 안소영, 김동현, 신수지, 정동남, 요기 다니엘, 김연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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