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그룹 비스트가 새 앨범 전곡 오티오 티저를 공개했다.

24일 비스트는 8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의 전곡 오디오 디저를 공개했다.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를 제외하고 타이틀곡 ‘예이(YeY)’를 포함한 전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오디오 티저는 모든 트랙에 걸친 비스트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티저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한층 오감을 자극한다.

새 앨범 ‘오디너리’는 멤버 용준형 소속 작곡팀 ‘굿라이프’의 프로듀싱과 이기광의 자작곡도 함께 수록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전곡이 타이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어 기대케 한다.

타이틀 곡 ‘예이(YeY)'는 긴장감을 고조하는 청량감 가득한 사운드가 단숨에 귀를 압도하는 댄스 곡이다. 화려한 비트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로 비스트의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예정이다.

한편 비스트의 ‘오디너리’의 전 곡은 오는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큐브엔터]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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