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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이유, 리프트 욕심 "박명수 선생님 태워야.."

기사 등록 2015-08-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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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아이유가 특수효과 리프트와 불꽃을 욕심 냈다.

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공연 순서를 정하기 위해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모였다.

아이유는 특수 효과를 건 게임에서 리프트에 욕심을 내며 "박명수 선생님 등장하실 때 태워야해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 아직 사지 멀쩡하다!"라고 버럭 화를 냈다.

아이유는 또 불꽃에도 욕심을 보이며 "선생님 등장할 때 써야한다"고 말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박명수는 "너 나를 보내려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원하던 리프트를 가져갔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