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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엘리스 벨라 "새벽에 야식 참는 게 제일 힘들어"

기사 등록 2017-06-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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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슈데일리 박은비 기자
[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엘리스 멤버 벨라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섬유센터빌딩 이벤트홀 3층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벨라는 "이렇게 기자분들이 많이 오실 줄 몰랐다. 많이 떨리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에 땀흘리고 연습한 모습만 보다가 앨범 자켓 촬영 날 멤버들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그런 모습이 어색했다"며 앨범 준비 과정 에피스드를 전했다.

또 그는 "새벽에 야식 참는 게 제일 힘들었다"라고 걸그룹의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

엘리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e, Firs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박수정기자 side916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