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걸그룹 쥬얼리 측이 해체설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스타제국 측은 18일 "현재 쥬얼리 멤버 중 하주연은 최근 계약이 만료됐다. 박세미 역시 이달 중으로 계약이 끝난다"라고 전하면서도 "아직 해체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세미가 현재 MBC 에브리원 시트콤 ‘하숙24번지’를 찍고 있다. 계약과 관련된 사항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쥬얼리의 김은정이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세 멤버가 남았지만 하주연 역시 재계약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면서 해체설에 휩싸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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