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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루키’ 워너원, 렌즈 브랜드 모델 발탁

기사 등록 2017-11-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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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렌즈나인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그룹 워너원이 콘택트렌즈 브랜드 ‘렌즈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0일 렌즈나인에 따르면 “최근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보이그룹 워너원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워너원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코, 여자친구 등 핫한 아이돌 스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던 렌즈나인은 대세 중의 대세 워너원을 새롭게 모델로 내세운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모델의 매력을 잘 살린 사진을 찍기로 유명한 브랜드인 만큼 워너원 멤버들의 렌즈 착용 사진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편 렌즈나인은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