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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즈', 시네마톡 전격 개최..'배우X감독' 직접 만난다

기사 등록 2018-11-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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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페퍼민트앤컴퍼니
[이슈데일리 박관희기자] 영화 '뷰티풀 데이즈'가 개봉 소식을 알리며 윤재호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CGV압구정에서 시네마톡을 진행한다.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 이나영의 6년만의 스크린 컴백작’,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신인배우 장동윤의 발견’ 등 숱한 화제와 뜨거운 관심 속에 드디어 개봉을 알린다.

개봉과 함께 윤재호 감독과 배우 이유준, 서현우가 오는 23일 CGV압구정에서 영화 상영과 함께 시네마톡을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윤재호 감독과 충무로의 신스틸러 이유준, 서현우 배우가 영화 '뷰티풀 데이즈'의 안팎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뷰티풀 데이즈'는 오늘(21일) 개봉하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관희기자 gany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