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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미쓰에이 민♥지소울 열애 中..소속사 분위기 好"

기사 등록 2016-11-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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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민영)이 가수 지소울(김지현)과 열애 중이라 밝혀졌다.

7일 오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에 "미쓰에이의 민과 지소울이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음을 알렸다.

이어 "오래전부터 민과 지소울 모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통하는 부분이 많았고, 서로 의지하며 남다른 우정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두 사람이 발전한 계기를 설명했다.

기자의 JYP엔터테인먼트 사내 반응에 대한 질문에는 "워낙 오래 전부터 친하던 사이라 모두들 축하하는 분위기다. 좋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민은 2003년부터 7년 동안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한 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소울은 약 15년 전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JYP 연습생으로 발탁된 후 장기간의 연습 과정을 거쳐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한해선기자 chu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