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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어쩌다 마주친’으로 화려한 퍼포먼스 ‘눈길’

기사 등록 2011-11-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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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6인조 남성 신인밴드 레드애플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애플은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어쩌다 마주친'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애플은 파워풀한 밴드연주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보컬인 한별과 규민은 흔들림 없는 시원스러운 가창력과 함께 노래와 랩을 자재로 오가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또 연주를 맡은 광연, 영준, 효석, 건우 역시 최첨단 디지털 악기로 무장하며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퍼포먼스에 무대가 꽉 찬 느낌", "퍼포먼스도 훌륭하고 가창력도 너무 뛰어나 깜짝 놀랐다",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대였다", "정말 실력 있는 밴드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애플은 지난 11월 14일 새로운 싱글앨범 ‘코다(CODA)’를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