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가 독보적인 연기와 매력으로 대체불가 여배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올 여름 하나뿐인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한효주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연기를 선보였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20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한효주는 극중 매일 모습이 변하는 남자 우진이 사랑하는 여자 이수 역으로 열연했다.

영화의 독특한 설정으로 우진을 연기한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 21명의 배우와 호흡을 맞춘 한효주는 각 상대 배우들과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뷰티 인사이드' 언론시사회 직후 언론과 평단은 한효주의 더 성숙해진 내면연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효주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이수가 우진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는 평이다.

한효주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이런 신선한 소재의 영화가 한국에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에 선택했는데 보니까 이전에 없었던 아주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20대 대표 여배우 한효주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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