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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어느덧 노래왕 퉁키가 잊혀져간다... '라스트 OST 열창'

기사 등록 2015-08-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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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가수 이정이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OST 작업에 참여했다.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진 측은 최근 "이정이 드라만의 두번째 OST곡을 맡았다"라며 "그가 MBC '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로 활약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정이 부를 OST는 ‘잊혀져간다’라는 곡으로 화려한 기타솔로가 돋보인다"며 "팝발라드 곡인 만큰 이정의 진한 감성을 드러내 앞으로 드라마에서 전개될 남자들의 우정을 돋보이게 만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OST로 전달될 퉁키의 목소리 기대되네" "퉁키가 잊혀져간다?" "이정, 감성보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OST '잊혀져간다'는 오는 10일 정오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준환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