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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이유애린, 하의실종 패션 과시 '정말 크네'

기사 등록 2012-01-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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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이 스타일리스트와 찍은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공개된 사진 속 이유애린은 패딩 점퍼에 부츠를 신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특유의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또 스타일리스트의 옷을 꼼꼼히 매만져 주는 세심한 배려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재미있는 점은 비슷한 길이의 부츠임에도 이유애린의 부츠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데 반해, 스타일리스트는 허벅지의 중반까지 가려져 다리길이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두꺼운 패딩을 입었는데도 완벽한 몸매라니. 이기적인 기럭지다", "옆에 있던 스타일리스트는 무슨 죄?", "정면 사진은 정말 인형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