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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뱀파이어 헌터', 감독 및 주연배우 내한 확정

기사 등록 2012-08-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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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할리우드 최고의 상상력과 액션혁명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팀 버튼 제작, <원티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가 주연배우 및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 및 언론 및 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의 수입 및 배급을 담당하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오는 8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CGV왕십리에서 언론/배급시사에 이어 12시 20분 내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특히 기자회견에는 주인공 링컨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벤자민 워커, 링컨과 로맨틱한 사랑에 빠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두 주연 배우와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참석한다.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링컨 대통령이 세상을 위협하는 뱀파이어에 맞서 싸우는 ‘뱀파이어 헌터’라는 놀라운 상상력의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이 영화는 팀 버튼과 티무르 감독의 조합이 이뤄낸 감각적인 비주얼과 링컨으로 완벽빙의한 주인공 벤자민 워커, 상상을 뛰어넘는 통쾌한 액션과 실감나는 3D효과 등 액션 블록버스터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이 준비됐다는 평이다.

한편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오는 8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