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짐승돌 2PM멤버들과 닮은 짐승(?)은 무엇일까.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데뷔 후 현재까지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는 2PM이 각자 자신들이 생각하는 동물로 비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PM의 협동심을 확인하는 팀워크 오디션이 펼쳐지는 이번 '2PM쇼'에서는 여섯 명의 멤버들의 마음이 얼마나 일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멤버들은 ‘짐승돌 2PM을 동물로 비유해 본다면?’이라는 질문에 각자가 생각한 답변을 동시에 써내려갔다.

짐승돌이 생각하는 닮은꼴 동물로 ‘행님’ 준수는 호랑이를 꼽았다. 그리고 택연은 고양이를 꼽아 웃음을 줬다. 이어 모든 멤버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동물들을 이야기하자 멤버들은 모두 다양한 답을 들어 미션에 실패했다.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왠지 동물원이 예상된다”며 각양각색 동물 답을 들어보였다.

이 외에도 2PM은 여섯 명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단체 탁구’와 부채질로 풍선 공중에 띄우기 등의 단체 미션들을 펼쳐 나갔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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