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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이수근, 개그-운전-회에 이어 자장면 달인 '도전'

기사 등록 2013-01-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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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개그맨 이수근이 자장면 달인에 도전한다.

이수근은 오는 1월 20일 오후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일요일N tvN–세얼간이(이하 세얼간이)'에서 수타 자장면 요리에 직접 도전해 자장면 달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실시간 먹기 대결'에서 직접 요리한 자장면과 음식점을 방문한 전현무 중 누가 더 빨리 식사를 끝내는가에 대한 대결을 펼친다.

현재 8전 7승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수근은 지난번 셀프 회 뜨기에 이어 이번에는 수타 자장면 달인에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달인 친구 김병만 따라 리얼 달인 되나" "개그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다 잘한다" "진정한 이 시대의 달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얼간이'는 MC 전현무,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좌충우돌 대결을 벌이는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 공감을 전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이는 편집도 NG도 없는 전례 없는 실시간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