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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강민경 꺾을 우승자 탄생할까

기사 등록 2012-03-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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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 우승자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1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 1탄에서는 강민경이 ‘사랑이 떠나가네’로 379표를 얻어 7명의 가수중 최고득점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강민경은 이번 주 김건모 특집 2탄에 출연하는 알리, 린, 노브레인, 성훈, 태민, 허영생, 루시아 총 7명의 가수들과 계속해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역시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는데 특히 성훈은 놀라운 피아노 실력으로 김건모의 극찬을 받았고, 린은 애절한 발라드로 관객은 물론, 출연가수들까지 눈물샘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태민은 '잘못된 만남'을 더욱 신나고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시켜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멋지게 소화해 그동안 '불후의 명곡2' 무대 중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379표로 현재 1위 강민경을 꺾을 우승자가 탄생할지, 김건모 특집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은 오는 3월 17일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