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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김유미 부부,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6-12-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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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정우, 김유미 부부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김유미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슈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정우, 김유미 부부는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물, 예단을 생략한 스몰 웨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우는 영화 ‘재심’ 촬영을 마치고 2017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jeonys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