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한별기자] 그룹 유키스 준이 6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V홀에서 열린 '유키스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유키스는 9집 미니앨범 '모노스캔들(MONO SCANDAL)'의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키스의 9집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를 비롯해 '하나', '다시 내게로 와줘', '너 없이는 안돼'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는 기타 라인을 메인으로, 서정적인 얼반 소울사운드와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에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특히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작곡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멤버 에이제이가 미국 유학으로 당분간 팀에서 빠지게 되면서, 새 멤버 준을 포함한 6인조 체제로 활동을 재개한다.

 

임한별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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