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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공연킹' XIA준수…"어느덧 4번째 아시아 투어지만 아직도 설렌다" 소감 밝혀

기사 등록 2015-10-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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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XIA준수가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22일 오전 XIA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XIA준수가 오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4번째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을 위해 어제 일본에 입국했다"며 "XIA의 입국 소식을 접한 팬들로 하네다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미니앨범 '꼭 어제'를 발매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XIA준수는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로 또 한 번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미니앨범 '꼭 어제'는 발매되자마자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주말에 있을 요코하마 공연의 열기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을 앞둔 XIA준수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팬분들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어느덧 솔로로서 하는 4번째 아시아 투어지만 아직도 무대와 팬들을 생각하면 설렌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보답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XIA준수는 24일 저녁 5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4번째 아시아투어인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YOKOHAMA' 첫 공연을 가진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