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가수 박진영이 2AM 데뷔 3주년을 축하했다.

박진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2AM 데뷔 3주년을 진짜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10주년 때 너희들 모습이 아닐까? 10주년 때 너희 팬들이 자랑스러울 수 있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나도 최선을 다해 도울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2AM 멤버 조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2AM 데뷔한 지 3년이네요. 2008년 7월 11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며 "7월은 여러모로 뜻 깊은 달이네요. 우리 사랑하는 멤버들과 사랑하는 IAM과 손 꼭 잡고 함께 Keep going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데뷔 3주년을 알린 바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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