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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선, 태교비법 공개... '많이 웃으면 좋다고 하기에'

기사 등록 2015-08-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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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라디오스타’ 유선이 자신의 태교비법을 ‘라디오 스타 시청'이라고 공개했다.

유선은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차예련-김성균-김혜성과 함께 ‘남자를 울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유선은 진행자의 "태교를 '라스'로 했어요?”라는 질문에, “네. 많이 웃으면 좋다고 해서요. 원래 제가 '라스' 팬입니다"라고 자신의 태교비법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팬의 입장에서 시청하다가 출연하니까 뭔가 해야 될 것 같은 책임감이 생긴다"라며 “액션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라고 출연 소감을 덧붙였다.

특히 유선은 ‘호러퀸’ 다운 소름 돋는 공포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여진들에게 충격적인 서늘함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유선의 절권도 시범을 비롯한 무서운 에피소드의 전말은 12일 오후 11시 15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준환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