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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허경환 '작두댄스'로 스튜디오 웃음바다

기사 등록 2011-10-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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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개그맨 허경환이 ‘세바퀴’에서 클럽에서 추는 ‘작두댄스’를 선보였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허경환은 고영욱과 함께 클럽 댄스 배틀을 벌였다.

허경환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남의 춤을 따라출 정도로 잘추진 않는다”며 자신이 밀고 있는 ‘작두댄스’를 췄다.

'작두댄스'를 추는 허경환은 마치 작두 위에 올라가 있는 듯 아슬아슬한 몸놀림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영욱은 현란한 발놀임으로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허경환은 어머니가 자신이 방송에 나올 때 웃지 않는 사람들을 분석했다며 블랙리스트 1위로 지상렬을 꼽았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