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솔로몬의 위증' 검토 중인 리메이크 작품 중 하나"

기사 등록 2016-09-22 13:5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JTBC가 일본 영화 '솔로몬의 위증' 리메이크를 검토 중이다.

JTBC 드라마 관계자는 22일 "'솔로몬의 위증'은 리메이크 검토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화차', '모방범' 원작자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본의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이를 둘러싼 진실 공방을 다룬 서스펜스 영화다. 후지노 료코, 칸바라 가즈히코, 미야케 주리가 출연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받기도 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