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라붐 유정 “최근에 휴대폰 생겨, 소통 위해 SNS 시작”

기사 등록 2017-04-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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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진운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라붐 멤버 유정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SNS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날 유정은 “최근에 휴대폰이 생겼다.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용도로 개인 SNS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팬들도 많이 좋아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잘 보고 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율희는 “휴대폰이 생기기전부터 저희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하루에 4~5개씩 올리면서 열일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휘 휘(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슬립베이스와 곡 중간중간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신나고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붐의 이번 앨범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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