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시청률 상승세..수목극 최강자 ‘굳건’

기사 등록 2011-09-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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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전국 시청률 2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기록한 22.1%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유(박시후 분)와 세령(문채원 분)의 애틋한 만남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종영까지 4회를 앞둔 상황에서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지고는 못살아’와 SBS ‘보스를 지켜라’는 각각 5.8%와 1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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