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네 번째 멤버 해외파 '로제' 티저 이미지 공개

기사 등록 2016-06-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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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22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새 걸그룹 네 번째 멤버 로제(ROSÉ)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네 번째 멤버 1997년생 로제는 앞서 발표된 나머지 3명의 멤버 제니, 리사, 지수와는 달리 공식적으로 언론에 공개된 적 없는 뉴페이스라 대중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제는 호주 출신 멤버로 YG 현지 오디션 최종합격 후 2012년부터 한국에서 연습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 지드래곤 미니앨범 ‘One of a Kind’의 수록곡 '결국' 피처링진으로 참여하기도.

당시 앨범 표지에는 ‘Feat. ? of YG New Girl Group’이라는 소개만 공개됐을 뿐 로제라는 사실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4년만에 이 사실이 공개된 셈.

또 로제는 능숙한 기타 연주가 가능하다고 전해져 YG 새 걸그룹을 기다렸던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YG의 새 걸구릅의 데뷔곡은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총괄에 나선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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